- 2004/10/19 11:17
cf 촬영중에 이넘이 맘에 들었다.
물론 출연한 늘씬늘씬한 미모의 아가씨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꼭 한번 타 보고싶은 녀석이다.
할리데이비슨.....그 특유의 머플러 소리는 그 누구도 흉내를 내지 못한다.
일본에서 수년간 할리의 머플러 소리를 만들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서 나온것이 일명 뿅카다.
할리의 소리는 " 두둥...둥둥두둥..." 이런식이다.
일본의 뿅카는" 뿅~~~~~~~~~~~~~~~~~~~~" 이다.^^
전체적인 자태나...풍기는 이미지는 단연 할리의 압승이다.
아직도 공냉식 엔진에...
1500cc 가까운 2 사이클 엔진이다.
가격은 생각보다...비싸다. 무려 2400여만원
웬만한 SUV 차 한대값이다.
하지만 그 나름의 멋이 있다.
나도 꼭 여건이 허락한다면 내 손안에 넣고 싶은 녀석이다.
오늘 타 볼수 있어서...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