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2/30 19:37
이제 2005년이 하루 반나절만이 남아 있다.
앞으로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시간...
올해 나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순간순간 바쁘게 삶을 살아 온것 같은데 지금 되돌아보면
게으름만으로 한 해를 보낸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바쁜 와중에 잊고 살았던 몇가지 일들에 대해서 아쉬움이 매우크고
굵직굵직한 일들도 몇가지 있었다.
가장 아쉬운것은 JM에 관련된 것이고...(내 자신이 바보스럽다. )
하지만 나는 떠오르는 새해가 나에게 더 많은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줄것이라 확신한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 바로 2006년 개띠가 될것으로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