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TV 고장나 버렸서 새롭게 장만을 했다.
예상보다 가격도 그렇게 높지 않아 어차피 돈 들어가는 것 좀더 들여서 공간을 찾지하지 않고, 이리저리 이동하는데
용이한 제품인 LCD & PDP TV를 선택하기로 마음을 먹고 선택한 제품이 LCD TV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은 인터넷상에 돌고돌기 때문에 그런 전문가적인 리뷰 보다는 실생활에서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한다.
A/S기사도 다녀갔지만 LCD나 PDP TV는 기본적으로 이런 소리가 발생을 한다고 한다.
이런 소음이 기본적으로 발생이 된다면, 어떻게 상품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지.... 발생되는 소음은 일반적인 소음이라할 수 없는
기계적인 고주파음으로 시청하는 동안 내내 음성과 함께 섞여서 나오는 소음으로 신경을 매우 날까롭게 만들어 버린다.
밀폐된 공간에서 TV 전원을 끈 상태에서 데시벨 측정기를 이용해서 측정을 했다. 기본수치는 35.1db 소음이다.
LCD TV에 전원을 인가하고 소리를 죽인 상태에서의 데시벨은 37.8db
채널을 전환시 발생되는 소음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다.
이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소음은 채널전환시에만 발생되는 소리로 참을만 하다.
그래서 슬림 32인치 브라운관 티비로 바꿔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