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기간이 되면 운전면허증 처럼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1년 이상을 넘겨버려서 10년 짜리로 새롭게 발급 받았다.

헐어버린 기존 커버를 대신하여 송아지 가죽으로 DIY했다.  

출입국 때 가방 끌고 다닐라...면세점에서 산 물건 챙길라...여권, 승차권, 핸드폰, 지갑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잃어 버리기 쉽상이다.

때문에 최고급형 밴드(일반 팬티용 밴드가 아니다...완전 비싼 밴드당)를 채용하여, 여권 내부에 존재하는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했다.

후면에는 승차권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게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한장의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 동안 해외 다니면서 불편한점들을 기억해 DIY했다.  이래서 맞춤이 최고인가?^^

최고급형 밴드 채용
logo만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습니다~^^ 

고급형 노트에 보면 펼쳐지지 않게끔 밴드로 잡아주는 형식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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