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21 20:56
지난 토요일에 코엑스 a#에서 구입을 했다.
오래전 부터 영어공부 때문에....구입을 고려했었는데...이제 구입을 하게되었다.
때문에 클라리온 9255 테크도 10년만에 AUX 개조를 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쓸만하다.
초기 부팅화면
구입시 기본으로 깔린 어플들의 아이콘들이다.
내가 HP PDA, 삼성 스마트폰인 미라지도 가지고 있어서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PDA는 스케줄 관리나 연락처 관리 등등이 불편해서(핸폰이랑 함께 가지고 다니는것 포함) 현재 네비로만 사용하고 있다.
네비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다만 구입시 70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네비로만 사용하는게 좀....돈지랄했다.
그리고 지난 여름 해외출장시 구형 핸폰이 로밍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미라지를 구입했지만...3G의 통화음질 불만과
자판 누르는데 불편함(작아서..) 그리고, 이어폰 장착시 불편함, 충전시 불편함 등등이 많아서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두 돈지랄이다. 조만간 팔 생각이다.
아이폰은 아직 큰 불편함은 없다. 휴대성도 좋고, 메일확인하는것도 무선인터넷만 지원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
다. 물론 꽁짜고, 기타 다른 사이트 접속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좋다.
미라지 같은 경우는 이용하는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터치도 어플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구입을 해야한다. 무료도 있지만...
이것저것 많이 써 봤지만....뭔가 불편한것 같으면서도 편하 GUI를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불만 사항은 자판 터치하는데 손가락이 두꺼워서 터치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누르면 주변이 터치되어
쓰고 지우고는 반복하고 있다.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