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못한 휀다방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짝 찌그덕찌그덕 소리 잡기 위해서 별짓을 다 했지만 끝내 잡지 못했네요.
제 생각에 차가 뒤틀리면서 발생되는 소음인데...문짝 4개에서 다 발생됩니다.
마지막으로 센타들어가서 몰드교체를 해보고 그 다음 생각을 해 봐야 하겠네여...
그럼 오늘 작업한 사진입니다.
앞쪽 휀다는 안했습니다. 빈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구동바퀴쪽만 했습니다.
죄측은 뒤쪽 휀다커버를 탈거한 사진입니다.
우측은 휀다커버에 신슐레이터를 부착한 모습이구요.
이런 스프레이 접착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차 주변에서 뿌리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 사진은 엔진룸 언더커버입니다. 그냥 프라스틱입니다.
주변에 아는 튜닝샵에 가서 잠시 리프트 좀 빌려서 작업했습니다.
작키로는 작업 불가능~
언더커버에 신슐을 붙이는 이유는 엔진소리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딱딱한 프라스틱에 소리가 닿으면 반사됨과 동시에 확산이 되기 때문이죠.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신슐을 작업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다 아실듯 해서 설명을 안드리겠습니다.
접착제 뿌려서 재단하고 부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