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를 처음 설치하고 나면 가장 먼저 만나는것은 패닉이다. 

물론 항상 발생되는건 아니다. 본인의 하드웨어적인 시스템과 설치된 Kext들이 어울리지 못해 발생되는 것이다. 

패닉이란 시스템에러로 더 이상 진행할 수 할 수 없고, 재부팅을 해야하는....윈도우로 말하면 블루스크린과 같다. 

OSX(유닉스)에서는 부팅시 주어지는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지만...이 게시물에서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카멜레온 위자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세지들은 

시스템이 1차부팅이 되고난 이후 OSX화면이 뜨기 전까지 부팅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OSX 터미널(응용프로그램==>유틸이티)에서는 1차 부팅이 끝나고, OSX화면이 뜬 이후부터의 부팅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메세지들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시스템에 어떤 에러가 있는지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이정도면 날아다니는 시스템 되겠다. 




아쉬움이란 18000점....


1차적으로 50프레임, 2차적으로 65프레임 정도를 넘겨봐야...






부팅 후 터미널에서 메세지를 확인(sudo dmesg)해 보니...
평소에 못보던 메세지가 떡 하니...보이네요. 

"AGPM Controller unknown platform"

AGPM이 뭔가 했더니...AppleGraphicsPowerManagement
S/L/E 폴더에 위치함...  

바탕화면으로 끌어내서 패키지정보(마우스 우클릭) 보기를 해보니..
imac12.2(제 시스템) 내역에 제 비디오카드 미등록... 
약간의 구글링과 시스템정보 보기에서 확인된 비디오카드 정보를 등록해 주면 해결됨 





해킨토시(일반PC에 Mac OSX를 설치한 컴퓨터)을 새로 설치하면서 알게된 내용임.

처음 해킨토시를 설치하면 HDD를 오렌지 색상의 외장HDD로 인식한다. 때문에 내장 HDD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바꿔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Kext를 설치해 주는데... 

IOAHCIBlockStorageInjector.kext

위 kext를 설치하면 오렌지색상의 하드는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모양으로 변경은 된다. 

이렇게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별 의심없이 사용하게되는데...실제 시스템정보 보기로 확인 해 보면

여전히 외장디스크로 인식하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그럼 완벽히 내부 디스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기저기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 정보로
변경방벙은 위 kext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루 패키지정보 보기 하여 다음 그림에 나와있는 부분을 수정해 주면 됩니다. 

<key>Physical Interconnect Location</key>
<string>Internal/External</string>

위 부분에서  " /External " 삭제하고 저장하면됩니다. 
이렇게....

<key>Physical Interconnect Location</key>
<string>Internal</string>

변경후 해당 폴더에 설치해 주면 된다. 물론 권한복구는 필수로 해 줘야함 
그리고 재부팅~하면 다음과 같이 짠...내부 디스크로 인식을 하게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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