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04 20:30
7월 말경에 동호회 친구가 기증(?)한 호피무늬 진도견이다
이름은 뭉치(숫놈) 성은 돈씨당^^
사진속 뭉치는 오늘의 모습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귀엽다.
다발이가 웬만한 묘기를 다 하기 때문에 몇번 하는걸 보여주고 교육시켜봤더니...제법 따라서 잘한다.
역시 진도견은 영리하다. 진도견을 한번 키워본 사람은 다른 개들 키우지 못한다.
물구나무
입고있기...
물고 물구나무
기다려에 이끌어도 제자리에서 버티기
장애물 높이 뛰기
최근 다발이의 모습이다.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거금 120,000원으로 집장만도 해주었다.
처음엔 들어가서 자는게 싫었던지...비가와도 밖에서만 있다가 요즘은 적응을 한 모양이다. 새벽이슬 때문에
출근 때, 자기 집에서 자다가 나오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