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기간이 되면 운전면허증 처럼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1년 이상을 넘겨버려서 10년 짜리로 새롭게 발급 받았다.

헐어버린 기존 커버를 대신하여 송아지 가죽으로 DIY했다.  

출입국 때 가방 끌고 다닐라...면세점에서 산 물건 챙길라...여권, 승차권, 핸드폰, 지갑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잃어 버리기 쉽상이다.

때문에 최고급형 밴드(일반 팬티용 밴드가 아니다...완전 비싼 밴드당)를 채용하여, 여권 내부에 존재하는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했다.

후면에는 승차권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게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한장의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 동안 해외 다니면서 불편한점들을 기억해 DIY했다.  이래서 맞춤이 최고인가?^^

최고급형 밴드 채용
logo만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습니다~^^ 

고급형 노트에 보면 펼쳐지지 않게끔 밴드로 잡아주는 형식을 채용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지만....많은 유저들이 국제배송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애플티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 동안 막혀있던 기능이 풀렸습니다.

최근 개발자들에게 배포된 iOS5.1 Beta3에서는  AppleTV 2nd 와 핫스팟으로 연결이 가능해 졌다. 

이제 애플티비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애플티비를 자동차에 설치해서 음악, 동영상,  icloud에 저장된 사진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따로 네트웍을 구성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핫스팟으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애플티비 네트웍 설정화면



        아이폰에서 핫스팟으로 연결된 화면...
그 동안 Google 주소록과 iOS 연동은 되었지만...아이폰 주소록이나 맥의 주소록에 중복으로 표시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아이폰에 저장된 주소록, 맥에 저장된 주소록, 구글에 저장된 수록 이렇게 동일한 주소록이 아이폰에 표시는 되는....

깔끔함의 대명사 아이폰에 이런 중복적인 표시는 용서되지 않아 그 동안 구글 주소록 연동을 모두 비활성화 시켜놓았다.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어쩌다 보니...방법을 찾은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이 방법을 찾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우선 구글과 연동되는 모든 부분을 비활성화로 해 둔다.
2. iTunes 최신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진에 표시된 구글만 연동한다.
 



이렇게 셋팅을 해 놓으면 아이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구글과 연동되지만...아이폰에서는 중복으로 표시되는 문제는 나타나지 않는다. 
 

언제부터였지?
다수의 컴퓨터에서 동기화를 지원하는군..요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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