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5/23 18:33

당신이 떠난 지금 그립습니다.

이렇게 빨리 당신이 그리울거라 생각을 미쳐하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당신은 저의 마음속과, 국민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었나 봅니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으나...항상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란걸

미쳐 몰랐나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쉽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당신의 모습과 삶의 일부는 우리들 곁에 남에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시도록 밀어붙인...현 정권과, 보수층이라 자청하는 사람들과 싸워야 했는데...

 

무엇 때문에 당신을 죽음으로 몰고갔는지....그리고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우리는 그 심판을 할 것입니다.

 

잘 가소서....

  • 2009/03/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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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커버에 잔기스도 많고, 땀나면 미끄러워서 고민하다가  리얼카본으로 만들어 봤다.

카본 결 때문에 미끄럽지 않고, 기스걱정 안해도 되고....
 
만들어서 붙여놓고 보니....좀 허전하다.  특별한 스티커를 만들어서 넣었으면 좋았을것을...하는 후회가 있다. 

스티커를 넣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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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고있었는데...이렇게 부가티에서 만들어 버렸다.

 

뭐 이럴때 대략난감 할 뿐이다.

 

여튼 만들지 않고 전체적인 느낌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다.

 

멋져서 여친생기면 꼭 만들어 주고싶어진다. 

  • 2009/01/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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