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임시로 만들어 봤다가..몇일 사용해 보니..불편한 사항이 생기더라구요.

보통 차에서 리모콘을 뽑으면 걸리적 거려서 바로 집어 넣는데...내려서 문을 닫을때 다시 꺼내서 닫아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중앙 부분에 홈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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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락 깨진 부분의 커버(브레이크액 & 부스터)가 떨리면서 소음이 많이 발생되더군요. 
뭐...A/S로 교환작업이 25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참지를 못하고 제가 작업을 해 버렸습니다.
물론 교환작업은 아니구요. 탈거해서 피스 박아서 고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는 깨져 나갈 일은 없을듯 하네요.
하지만 작업을 하다보니...실내외 환풍을 담당하는 모터에 아래 사진처럼 부식이 발생된것을 확인하고
모두 탈거 했습니다. 이 부분에 부식이 발생되면 실내로 유입 될턴데...부식이 발생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야지...
BMW  환상에서 또 한번 실망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거 교환요청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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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떨려서 잘 모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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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우 모터가 돌면서 실내외 공기량이 조절됩니다.
부식이 떨어지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공기를 따라 실내로 유입이 되고, 탑승자의 호흡기로 들어오겠죠?
운전하면서 욕(?)먹는거도 서러운데...녹까지 먹으며 BMW  운전하기는 싫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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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전체가 부식이 되었고, 진행이 상당히 많이 되었네요.  이렇게 탈거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일....국산 차량에서 이런 현상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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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사진찍느라 다 탈거했습니다.
또 탈거한김에...반 공간에 방음도 했구요. ^^
확산을 줄이는게 방음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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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커버 방음을 하려고 탈거 해 보니..이렇게 방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쪽부분으로 들어가는(사진 오른쪽) 부분에 방음재는 조립시에 말려서 이상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접착제 발라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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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커버 탈거한 엔진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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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시 조립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 부분에 방음재 보이시죠?
저 부분도 딱딱한 부분이라 소음의 반사가 많을듯 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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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커버락이 깨진 부분에 안쪽에서 피스를 체결하여 락이 될 수 있도록 개조한 사진입니다.
이제 날씨가 춥다고 따륵르~~하는 소음은 발생되지 않을듯...


오늘 어제 못한 휀다방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짝 찌그덕찌그덕 소리 잡기 위해서 별짓을 다 했지만 끝내 잡지 못했네요.
제 생각에 차가 뒤틀리면서 발생되는 소음인데...문짝 4개에서 다 발생됩니다.

마지막으로 센타들어가서 몰드교체를 해보고 그 다음 생각을 해 봐야 하겠네여...

그럼 오늘 작업한 사진입니다.
앞쪽 휀다는 안했습니다. 빈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구동바퀴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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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은 뒤쪽 휀다커버를 탈거한 사진입니다.
우측은 휀다커버에 신슐레이터를 부착한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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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프레이 접착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차 주변에서 뿌리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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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엔진룸 언더커버입니다. 그냥 프라스틱입니다.
주변에 아는 튜닝샵에 가서 잠시 리프트 좀 빌려서 작업했습니다.
작키로는 작업 불가능~
언더커버에 신슐을 붙이는 이유는 엔진소리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딱딱한 프라스틱에 소리가 닿으면 반사됨과 동시에 확산이 되기 때문이죠.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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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슐을 작업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다 아실듯 해서 설명을 안드리겠습니다.
접착제 뿌려서 재단하고 부착하시면 됩니다.



우선 결과적으로 성공이다. 국내최초로~~~^^

i-drive와 100% 연동되며, 좋은 음질의 사운드가 출력된다.
처음에는 USB연동만 되면 사운드는 자동으로 되는줄 알았다. ㅡ.ㅡ
때문에 다음날 다시 회로 분석을 해서 완벽하게 잡았다..

차량에 장착된 베이스플레이트가 6FL인데...6NF로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에 들어와 있는 BMW 차량에 6FL만 장착되어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충전, 블루투스, MP3파일 연동....흐흐....i-drive와 연동을 하니...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다이얼을 통해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 편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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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이스플레이트 도면이 아니다.

chip pinout 도면이다.. 이것을 기본으로 USB Snap-In Adapter 회로를 분석했다.


                  차량에서 iphone을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연동이 되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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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Snap-In Adapter 회로를 분석해서 USB신호에 맞게 결선을 했다. 

                  그리고, USB에 꼽아주면 인식하도록...(아..나의 잔머리~~~~~~^^)

                 한글도 정상적으로 잘 출력된다. 

                이제 부터는 베이스플레이트를 개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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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회로를 분석하고, 배선을 연결하여 정상적으로 사운드가 출력이 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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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플레이트 분해중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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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해 보니...이렇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모든 접점은 살아 있네요.

때문에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스플레이트 6FL를 분해하여 회로를 분석하고 배션을 연결한 모습니다.

회로를 보니 6FL, 6NF 큰차이는 없는듯 보입니다.

커넥터만 없을 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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