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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 iPhone story

나도 이제 해킨토시...2011/05/07 00:05

by 눈과비 2011. 12. 4.

그 동안 노트북은 OSX 시스템이였다. (MBP CTO 17" CPU: 3.2g SSD: 256g RAM:8g 안티글레어)

데스크탑은 windows7 을 사용하다가 아이폰, 아이패드등 동기화 하는데 있어서 노트북에 하고만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해킨을 시도했다.  해킨이란 IBM PC에 애플의OSX OS를 설치하는 것을 말하는데...

처음엔 아무런 정보를 가지도 못하고 무작정 시도했다가  중요한 데이타 싹다 날려먹고.....

몇일 고생을 좀 하면서 이제는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물론 Windows7 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다. 

설계에 필요로 하는 Catia 프로그램이 OSX OS를 지원하지 못하는 관계로....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기타 다른 모든 프로그램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들은 다 지원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게 없다. 


맥에는 MS office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파워풀한 어플들이 많이 있다. 특히 keynote 는 정말 환상적이며

그래픽쪽 어플들고 상당히 손쉽게 다룰 수 있어서 좋다. 


장점은 바이러스에 큰 걱정이 없어서 좋고, 아쉬운 점은 엑티브엑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은행업무를 프리하게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각 은행에서 지원하는 곳들이 늘고 있으니...

조만간 해방될 것으로 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이다. 

으흐흐흐 이 화면을 보기 위해서 몇일을 고생했는지...


윈도우는 패라렐로 돌아가니 바로바로 창 전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