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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Talk!!!

새롭게 발급받은 전자 PassPort

by 눈과비 2012. 2. 13.
갱신기간이 되면 운전면허증 처럼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1년 이상을 넘겨버려서 10년 짜리로 새롭게 발급 받았다.

헐어버린 기존 커버를 대신하여 송아지 가죽으로 DIY했다.  

출입국 때 가방 끌고 다닐라...면세점에서 산 물건 챙길라...여권, 승차권, 핸드폰, 지갑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잃어 버리기 쉽상이다.

때문에 최고급형 밴드(일반 팬티용 밴드가 아니다...완전 비싼 밴드당)를 채용하여, 여권 내부에 존재하는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했다.

후면에는 승차권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게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한장의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 동안 해외 다니면서 불편한점들을 기억해 DIY했다.  이래서 맞춤이 최고인가?^^

최고급형 밴드 채용
logo만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습니다~^^ 

고급형 노트에 보면 펼쳐지지 않게끔 밴드로 잡아주는 형식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