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9/03 17:02

해외 출장을 가면서 myLG070 인터넷 전화기를 챙겨왔다.  

대부분 호텔이나 카페에서 wifi가 지원되니...전화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근데 많은 호텔이나 카페에서  와이파이가 지원되지만  인터넷 전화기는 안테나는 정상적으로 뜨지만

통화 불가능지역으로 나온다.  ㅡ,.ㅡ

한국을 떠나 오면서 혹시나 하고 챙긴게 있는데...USB 무선공유기

이넘을 노트북 USB 단자에 연결을 하고 070 전화기로 검색해서 연결 해주니...바로 연결이 된다.

(사실 USB 공유기를 구입한 배경에는 차량에 기지국을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다. 

수도권 전역에 와이브로가 가능해지면 차량에 노트북을 설치하고 USB 무선 공유기를 장착해서 인터넷 전화기를

휴대폰 처럼 사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시내요금 보다 더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맘꺼 사용이 가능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  

음질은 그렇게 좋지 많지만...나름 쓸만하고, 070 끼리는 무제한 껑짜~^^

그럼 호텔, 스타벅스의 와이파이 하고는 왜 직접 연결이 안되는 것일까?  

아마도 070 전화기가 시간 동기화로  통화가능 지역과 불가능지역으로 나누는것 같다.  

간략하게 사용방법을 정리하자면

1. 노트북 시간 설정은 한국으로 그냥 둔다. 

2. 노트북은 호텔이나 스타벅스 등 해외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3. USB 무선공유기를 구입해서 노트북과 연결한다. 

4. 인터넷 전화기를 USB 무선공유기와 연결한다. 

이상입니다. 
  • 2008/07/29 18:04

아는 형님 치과에 치료하러 갔다가 잇몸 & 틀을 뜨게 되었다.

 

처음 떠 보는거라 기념이 될까하여 버리는거 아까워 챙겨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상단 이빨이 깨져 나갔다. ㅡ,.ㅡ;;

 

모양이 좀 우습지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2008/07/28 09:06

어릴적부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좋은 사회(국가)에 태어났다고 소릴 들어왔고, 나

 

또한 늘 그런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세상을 알아가면서 민주주의에는 진실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닭게 된다.

 

허울좋은 말로 진실을 가리고, 위장하여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고 또 그렇게 인식되 버린다.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느냐에 따라서 진실과 거짓이 뒤바뀌는 결과도 가져온다.

 

이런 병폐를 막기위해서 법이 있고, 그 법을 집행하는 집행관들이 있지만...100% 진실을 가려내지는 못한다.

 

그 집행관들도 사람이고, 월급쟁이며, 권력의 맛을 느끼며, 그 들만의 리그를 즐기는 것뿐이다.

 

진정으로 진실을 가리고, 사회적인 약자를 대변하는 영웅은 없어보인다.

 

이것이 민주주의 최대 단점중 하나 일 것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런 병폐를 바로잡고자 하는 사람도 없으며, 잡고있는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새로운 사회가 필요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 2008/07/28 08:49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때문에 외가집에서 자랐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채 옥살이를 해야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13척의 낡은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게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