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7/28 09:06
어릴적부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좋은 사회(국가)에 태어났다고 소릴 들어왔고, 나
또한 늘 그런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세상을 알아가면서 민주주의에는 진실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닭게 된다.
허울좋은 말로 진실을 가리고, 위장하여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고 또 그렇게 인식되 버린다.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느냐에 따라서 진실과 거짓이 뒤바뀌는 결과도 가져온다.
이런 병폐를 막기위해서 법이 있고, 그 법을 집행하는 집행관들이 있지만...100% 진실을 가려내지는 못한다.
그 집행관들도 사람이고, 월급쟁이며, 권력의 맛을 느끼며, 그 들만의 리그를 즐기는 것뿐이다.
진정으로 진실을 가리고, 사회적인 약자를 대변하는 영웅은 없어보인다.
이것이 민주주의 최대 단점중 하나 일 것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런 병폐를 바로잡고자 하는 사람도 없으며, 잡고있는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새로운 사회가 필요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