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2/25 18:17
사무실에서 고독을 즐겼다.
그 동안 듣지 못한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며...때론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때론 입가에
미소가 머물었다.
음악과 함께한 추억들, 추억과 함께한 음악들...
이제 이런 청승도 올해로 마무리 해야할것 같다.
한 없이...과거를 회상하면서, 솔로이기를 바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 동안 삶의 경계를 이쯤에서 긋고, 새 출발을....
사무실에서 고독을 즐겼다.
그 동안 듣지 못한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며...때론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때론 입가에
미소가 머물었다.
음악과 함께한 추억들, 추억과 함께한 음악들...
이제 이런 청승도 올해로 마무리 해야할것 같다.
한 없이...과거를 회상하면서, 솔로이기를 바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 동안 삶의 경계를 이쯤에서 긋고, 새 출발을....
11월 19일에 첫눈이 내렸다.
예전에 비해서 보름 정도 빨리 내린것으로...
올해에도 혼자서 첫눈을 맞이했다.
뭐 뻣뻣한 삭신이 옆에 있긴 했지만...
아...인생 불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