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2/08 22:29
디자인 설계 넘 어렵당.ㅡ,.-;;
프레임에 별자리를 넣는 아이디어는 연이틀 새벽 6시까지 잠못들고 생각해 낸것이다.
검은색 무광 아노다이징을 먼저하고 MCT에 물려서 별자리와 별과 별들을 연결하는 선 그리고 MST, Jenny 은 음각으로 가공을 하면 자연스럽게 알루미늄(은색)색이 밤하늘의 별들처럼 검은색 무광 바탕에서 빛을 발할것이다.
프레임에 음각된 별자리는 물병자리다.
한 아빠, 아니 한 가족이, 떠나간 딸을 잊지 못하고 애듯한 마음이 담긴 글들을 읽고 생각하고 기획하게 된것이다.
디자인의 의도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가족을 떠나간 그녀의 외로움을 많은 인라이너들과 위로하고자 했다.
함께하다보면 가족분들이나...떠나간 그녀나 외로움은 덜 할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그분에게 받은 고마움의 표시이기 하다.
가늘고 긴 프레임 형상 때문에 정확한 별자리를 만들기에 문제점이 있지만...
최대한 물병 별자리와 비슷하게 위치를 시켰다. 만들고 나면 지금보다 훨씬 예쁠것이다.
- 혈통을 물려받은 프레임
- Jenny의 경재상대는 오직 내부에만 존재할 뿐이다.
이렇게 카피문구를 생각해 두긴했지만...좀더 강력한 카피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
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