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2/08 22:29



  •  

     


    디자인 설계 넘 어렵당.ㅡ,.-;;

     

    프레임에 별자리를 넣는 아이디어는 연이틀 새벽 6시까지 잠못들고 생각해 낸것이다. 

    검은색 무광 아노다이징을 먼저하고 MCT에 물려서 별자리와 별과 별들을 연결하는 선 그리고  MST, Jenny 은 음각으로 가공을 하면 자연스럽게 알루미늄(은색)색이 밤하늘의 별들처럼 검은색 무광 바탕에서 빛을 발할것이다.

     

    프레임에 음각된 별자리는 물병자리다.

    한 아빠, 아니 한 가족이, 떠나간 딸을 잊지 못하고 애듯한 마음이 담긴 글들을 읽고  생각하고 기획하게 된것이다.

    디자인의 의도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가족을 떠나간 그녀의 외로움을 많은 인라이너들과 위로하고자 했다.

    함께하다보면  가족분들이나...떠나간 그녀나 외로움은 덜 할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그분에게 받은 고마움의 표시이기 하다.

     

    가늘고 긴 프레임 형상 때문에 정확한 별자리를 만들기에 문제점이 있지만...

    최대한 물병 별자리와 비슷하게 위치를 시켰다.  만들고 나면 지금보다 훨씬 예쁠것이다.

     

    - 혈통을 물려받은 프레임

    - Jenny의 경재상대는 오직 내부에만 존재할 뿐이다.

     

    이렇게 카피문구를 생각해 두긴했지만...좀더 강력한 카피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 

    뜰까?

    • 2004/11/25 20:06


    겜방입니다.

    대학 졸업여행이후 첨인데...이렇게 겜방에 있다니...제가 생각해도 눈물 나네요.

    오늘 오면서 하늘 사진(구름위 사진들을 몇장 찍었는데...)을 올려놓을려고 왔는데...

    노트북하게 겜방 네트웍이 연결이 안됩니다. ㅡ.,;

    • 2004/11/24 23:56

    성공을 뜻한다는 손금이 가운데 손가락 군살까지 닿아있다.

    그런데..인생역전은 없다.

    무슨조화인가..ㅡ,.-;;;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선서할때 노통의 손금이 알려졌다고 한다.

    그 때보니..노통의 손금과 무척 많이 비슷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난 뭐지?

     

    오늘도 고민해 본다.



    • 2004/11/24 23: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