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1/22 23:32
하던일들이 잘 풀릴듯 했는데...
조금씩 꼬여가는 듯하다.
이제 꼬이는것도 지겨운데...그만 저멀리 놔두고 다닐때도 넘었는데..
왜 이렇게 따라다니는지...난감할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으니...홧팅을 해보자.
하던일들이 잘 풀릴듯 했는데...
조금씩 꼬여가는 듯하다.
이제 꼬이는것도 지겨운데...그만 저멀리 놔두고 다닐때도 넘었는데..
왜 이렇게 따라다니는지...난감할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으니...홧팅을 해보자.
인생에 있어서 좀 늦은 감은 없지는 않지만, 이제부터 뭔가 탑을 쌓아 올려야 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동안 이루어 놓은것은 없는것 같다. 헛 살았나 보다....되돌아 보니..허망하고, 앞을보니..막막하고..
인생이 어찌 이럴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뭔가 디딤돌이 될만한 것들을 만들어 놓은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일어나야 한다.
2005년 새로운 전환점을 현실에서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잠이 안온다. ㅡ,.-;;
1시쯤에 누웠는데...이불과 사랑싸움만 하고 다시 일어났다.
미치겠다. ㅡ,.ㅡ
어찌 잠이 안오는 것일까....신경이 예민해져있는건 아닌데..
거참.
할말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