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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 iPhone story

매직마우스

by 눈과비 2010. 8. 3.
애플맥북을 사용하면서 마이티마우스의 중앙 볼 스크롤에 이물질이 자주끼어서 자주 청소를 해 줘야했는데...

이제는 청소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입양한 매직마우스......

근데 잠깐 사용해 보니...단점이 좀 있네요.  

1. 너무 날렵하게 생겨서 손바닥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이 없습니다. 
2. 신상이라서 그런지 손가락과 마우스표면의 마찰력이 많아서 상하좌우로 스크롤을 하는데 있어서 
    마우스가 움직이는 단점 (너무 가벼워서일 수도 있겠네요.)


장점은
간지 폭풍이구요. 
볼을 돌릴 필요도 없구요. 마우스 상단 앞쪽부분이 노트북 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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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통적인 투명 아크릴박스에 보관되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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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라인이 참 예술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라인 때문인지...손에 감기는 맛은 없습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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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를 보시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정말 라인은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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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와 비교해서 우측의 매직마우스는 스크롤볼이 없습니다. 

청소에서 해방되구요. 불편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