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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tory

아직은 미완성인 갤럭시노트

by 눈과비 2012. 1. 7.


요즘 갤럭시노트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 정말 좋아서 그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일까? 하고...
시간내서 좀 만져봤습니다. 


스마트폰은 ipaq 초기 모델부터 사용을 쭉~ 해 왔기에...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2가지를 중점적으로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1. 필기시 화면과 접촉되는 펜의 느낌

2. 필기시 따라오는 속도감.


1번의 느낌은 완전 미끄럼틀이더군요. 강화유리 위에서 사용을 하니...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이 미끄러지는 느낌을 실제 필기할때 느낌처럼만 할 수 있어도 좋을텐데...역시 아직은 무리인가?
 

2번의 필기시 따라오는 속도감 한 템포 두 템포 늦게 따라옵니다. 완전 신품폰인데...말입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메모리를 잡아먹으면...한참 늦게 따올다닐듯 하더군요.
이 부분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실제 노트에 필기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위 2가지가 절대적입니다.
꼭 개선이 되었으면 하고, 아직은 시기상조 언론플레이라는것을 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