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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Talk!!!

참으로 행복했고, 슬픈 날

by 눈과비 2010. 8. 4.
  • 2009/08/19 0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40년을 함께하는 삶을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으로 슬픈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대통령님은 저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는 분이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92년 14대 대선 과정에선 말씀하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이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행동하는 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